커피의 발견 칼디설, 오마르설, 모하메드설

커피전설

커피전설 3가지

최초 커피가 발견된 3가지 이야기

커피는 6세기~18세기 1200년 동안 이어져 온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처음 커피가 발견된 이야기 설들이 많이 있는데요. 여기서 커피가 전파된 이야기들과 최초 커피가 발견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 3가지 이야기 중 가장 설득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고 커피를 접하게 된다면 커피가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 칼디 이야기
2. 오마르 이야기
3. 모하메드 이야기

양치기 소년 칼디 이야기

양치기 소년 목동에 의해 발견된 칼디설

일명 칼디설 첫 번째로 가장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로 6세기경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발견되어 전파 해나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칼디 이야기는 커피 전문가 사이들에서 가장 가능성에 가까운 발견성이라고 합니다.
양치기 목동이였던 칼디는 어느 날 산지 고도에서 양을 몰고 있던 중 양들이 모여 어떤 열매를 먹고 흥분하여 날뛰는 것을 발견하였고 칼 디도 그 열매를 먹어 보았다고 해요. 그랬더니 칼 디도 평소와는 다르게 흥분이 되고 에너지가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디는 크 열매를 가지고 주위에 있던 수도원으로 달려가 수도원장님께 알렸는데 수도원장님은 이 빨간 열매의 이야기를 듣고는 악마의 열매다 하며 화로에 던져 버렸데요. 화로에 타는 커피향은 아주 매혹적인 향을 났으며 커피향으로 가득해진 수도원은 신비한 향기로 가득 차기 시작했고 그날 밤저녁기도, 새벽 기도 때 졸았던 수도자들도 잠들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악마의 열매에서 신성한 열매다 여기고 수도원에서 수도원으로 수도자들 사이에서 전파가 시작이 되면서 커피가 세상 밖으로 알려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게 신빙성 있는 이야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커피기원과전설

세이크오마르 이야기

역병으로 시작된 세이크 오마르설

두 번째는 아라비아 공주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랑하게 되었고 그렇게 발각된 오마르는 오사바 산으로 추방되었는데 먹을 것이 구하던 오마르가 새들이 먹고 있는 빨간 열매를 보고 "사람이 먹어도 되는 열매다"라는 생각이 되어 새들이 먹던 빨간 열매를 먹었는데 그 열매를 먹고는 정신도 맑아지고 힘이 솟아나는 느낌을 받았고 해요. 그 후 빨간 열매로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많은 환자들은 낫게 했다는 공을 세워 오마르를 유배에서 풀려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오마르는 고향으로 돌아가 빨간 열매 즉 커피를 전파했다고 합니다.

모하메드설

모하메드 이야기 

꿈속의 천사가 나타나 전해준 모하메드설

모하메드 커피 전설은 유래 중 가장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가장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병에 걸리 모하메드는 신에게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듣고 가브리엘 천사가 꿈속에 나타나 빨간 열매를 보여주고 빨간 열매를 알려주었다고 해요. 꿈에서 깬 모하메드는 꿈속에서 천사가 보여준 커피 열매를 찾아다녔고 천사가 알려준 커피나무를 열린 빨간 열매를 먹고 나았다는 전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