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 트란타 사이즈 까지

스타벅스 용량 컵사이즈 종류

스타벅스 사이즈

스타벅스 사이즈는 이탈리아어에서 의미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가 여러 개 있어서 헷갈리거나 어떤 사이즈로 주문할지 고민이시라구요? 그럼 밑에 정리해둔 사이즈별 용량을 보시고 주문해 보세요.

스타벅스 또는 일반적으로 평준화된 사이즈로는 보통 톨 사이즈에서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을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벤티를 주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 장소에 갔을 때는 그란데 사이즈가 이야기 나누면서 음료를 마시기 적당한 용량이기도 해요. 여행을 갈 때는 벤티 사이즈나 트렌타 사이즈를 픽업해서 가기도 합니다. 음료도 용도에 맞게 음료 사이즈를 주문하시면 보다 실용적이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타벅스 사이즈 용랑

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

스타벅스 숏 사이즈

숏 Short

숏 사이즈 236ml에 8온스 Short 236ml 8oz

숏 사이즈 경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음료 크기이지만 매장에서 대부분 숏 사이즈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별 명시되어 있는 곳을 보아도 숏 사이즈 있지만 표준 음료 크기가 아니므로 주문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나 일부 음료는 가능하고 일부 지점에서는 음료 사이즈로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

톨 Tall

톨 사이즈 355ml에 12온스 Tall 355ml 12oz

톨 사이즈는 이탈리아어에서 "긴" 또는 "높은"이라는 의미를 가진 뜻으로 스타벅스에서는 숏 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통 음료 사이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할 때 직원분께서 "어떤 사이즈로 드릴까요?" 먼저 여쭤보시는데 톨 사이즈부터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 시 보통 톨 사이즈에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을 많이 하십니다.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그란데 Grande

그란데 사이즈 473ml에 16온스 Grande 473ml 16oz

그란데 사이즈는 이탈리아어로 "큰 또는 "대형"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스타벅스 음료 중 두 번째로 큰 사이즈로 해당이 됩니다. 톨 사이즈가 작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럼 중간 사이즈인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만나는 자리가 있을 때 톨 사이즈는 작다고 느껴지고 벤티 사이즈는 대용량처럼 느껴지는데 그란데 사이즈는 모임에서도 이야기 나누면서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벤티 Venti

벤티 사이즈는 591ml에 20온스 Venti 591ml 20oz

벤티 사이즈는 이탈리아어로 20을 의미하는 Veniti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창립자들은 이탈리아에서 맛본 커피를 미국에도 가져올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미국 시애들에 개업을 하게 돼요. 창립자 (제리 볼드윈, 제럴드, 제이 제리 난) 외 1982년 스타벅스를 인수한 하워드 슐츠도 처음 커피사업을 시작할 때 시애틀에 커피 창업을 했었는데 그 카페의 커피도 이탈리아식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이지만 여기서 스타벅스 컵 사이즈가 이탈리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벤티 사이즈는 뜨거운 음료에 적용되는 크기이지만 아이스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시원하게 시원한 사이즈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스타벅스 트란타 사이즈

트란타 Trent

트란타 사이즈는 887ml에 30온스 Trenta 887ml 30oz
스타벅스의 트란타 사이즈 용량은 우리나라 일부 음료에서만 가능합니다. 트란타 사이즈는 1L 용량이 가까이 되는 사이즈로 콜드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 에셔, 이 3가지만 우리나라에서 트란타 사이즈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란타 사이즈는 작년 2023년 7월 30일 여름 한시적으로 판매했으나 반응이 좋아서 몇 개의 일부 음료에만 적용하며 판매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이 참 다양하기도 하죠. 사이즈별로 다양하기도 해서 어떤 걸 선택할지 모르고 계셨다면 위에 적어놓은 사이즈들을 보고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용량에 맞혀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숏, 톨, 그란데, 벤티, 트란타가 아닌 좀 더 쉽게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로 설명이 되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처음 스타벅스를 방문했을 때 저도 많이 헷갈리기도 했어요. 다음 글에서는 우리나라 트렌토 사이즈 음료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